국민의힘 세종시당, 충령탑 참배로 새해 포부 다짐

이준배 위원장, 당원들에게 헌신과 봉사 강조

2025-01-06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6일 침산공원 내 충령탑을 참배하며 2025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이준배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임태수 수석부위원장, 김충식 원내대표, 김학서․최원석․홍나영 세종시의원 등 주요 당직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국정 안정과 민심 회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이준배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수선한 정국 속에서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당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야 한다”며, 당원들의 헌신과 봉사를 강조했다.

또한, “국민의힘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세종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고 말하며, 당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이번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5년도 당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다음 주에는 신년인사회를 개최하는 등 조직 강화와 당원 결속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