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도안7BL 예미지, 무재해 1배기념 결의대회
(주)금성백조주택이 시공하는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신축공사 현장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배 인증을 받아 12일, 무재해 준공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정성욱 회장은 결의대회를 찾아 "'안전'이야말로 공익 실현과 고객 신뢰를 달성하는 지름길이며, 품질의 근원임을 전 직원이 함께 인식하고 무재해 2배, 더 나아가 무재해・무결점 준공과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아파트를 목표로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힘주어 말했다.
결의대회는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신축공사 현장에서 (주)금성백조주택, (주)종합건축사사무소 동일건축, 협력사 임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무하자·무재해 결의를 다진 후, 무재해 운동 경과 보고 및 1배 인증서 상신, 공사 진행현황 및 시공 관리방안 보고, 세대 품질점검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용주 부장(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신축공사 현장소장)은 "사고빈도가 높은 위험한 작업에 대해서는 사전위험성평가와 철저한 사전계획 및 반복확인을 통하여 특별관리 하였고, 무엇보다 직원, 협력사, 근로자 모두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따뜻한 현장을 조성하기 위한 '감성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도안신도시 7블록 예미지 신축공사 현장은 2012년 2월 10일 무재해 운동 개시 이후 현장 구성원 모두가 기본과 원칙을 충실히 실천하여 반복되는 재래형 사고의 발생을 막기 위해 노력하였다. 근로자와 사업주가 다함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무재해 운동을 추진한 결과 2013년 2월 2일, 무재해 910,000시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여 지난 2월 22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