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오징어게임2 팝업 등 이벤트 진행

2025-01-09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오징어 게임 시즌 2' 팝업을 비롯한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넷플릭스 시리즈인 오징어게임 시즌2 팝업스토어는 오는 10~23일 6층 아트테라스에서 열린다.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 기념 각종 스페셜 이벤트와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까지 2층 보이드에서 ‘4.56초를 잡아라!’ 이벤트가 펼쳐진다. 4.56초를 정확하게 맞춘 고객과 근접하게 맞춘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1등에게는 오징어 게임 캐릭터 키링을, 2등에게는 대전신세계갤러리 ‘앙리 마티스 전’ 입장권을 증정한다.

또 ‘정기세일’도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여성과 남성 패션부터 스포츠, 아동, 생활 등 전 장르가 최대 70%까지 할인행사가 이뤄진다. 최대 30% 할인하는 ‘시즌 오프’ 행사는 시즌 종료 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해외 유명 브랜드 특집’ 또한 오는 12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각 브랜드 가디건, 코트, 패딩 등 시즌 아이템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오는 10~16일엔 4층 뉴트럴존에서 아웃도어 의류 특집 행사가 열린다.

또 여러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데이’ 행사도 10~12일 진행된다.

오는 13일부터 지하1층에서는 2025년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 올해는 프리미엄 상품과 합리적 가격의 엄선된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 대표 명품 선물인 ‘5스타’ 한우 세트부터 신세계 바이어가 직접 발굴한 우수 농가의 과일 세트는 물론, 20만원~30만원대 합리적 가격대 선물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12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신한/하나/BC바로/씨티)로 패션, 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60만원 이상 구매 시 해당 금액대별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신세계 제휴카드로 명품, 워치, 주얼리 단일 브랜드에서 200만원 이상 구매 시 해당 금액대별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