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석 전 농촌공사 부여 지사장,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등록

4.24 재․보궐선거 부여청양 국회의원선거

2013-03-13     김거수 기자

황인석 전 농촌공사 부여·청양 지사장이 3월12일(화)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황인석 예비후보는 공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장, 청양지사장을 지내는 등 오랜 세월 부여․청양지역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황 예비후보는 ▷농민경제 활성화 ▷조속한 백제문화권 개발 추진 ▷농어촌 노인층에 대한 복지제도 마련 ▷칠갑산 주변 SOC 확충 및 관광개발 추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부여․청양 유권자들에게 지역 발전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까지 민주통합당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이번 4.24 재․보궐선거 부여청양지역에서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린 황인석 예비후보는 민주통합당 부여청양지역위원장 공모에도 단독으로 신청했다. 민주통합당 충남도당은 오는 16일(토) 부여청양지역위원장 선출대회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