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민호 시장, '2025 세종대왕 훈민정음 대상' 수상

2025-01-13     최형순 기자
최민호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사)훈민정음기념사업회는 '2025 세종대왕 훈민정음 대상' 행정 부문 본상 수상자로 최민호 세종시장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회는 이날 오후 세종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 시장 등 8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최 시장은 취임 후 세종시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 개최, 한글문화센터 건립 추진 등 한글문화 진흥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최민호

이외 부문별 수상자는 강창구 전 육군사관학교장(국방), 박정수 애터미 임페리얼 사업가(경제), 김상래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수석연구원(과학), 장석인 공주대 교수(교육), 허배 전 독일 본대학 한국어번역학과 교수(학술), 김영식 소망교도소 소장(법무), 김수철 국제한민족총연맹 총재(국제) 등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훈민정음기념사업회 명예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