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 학생 성장 지원 및 재난 대응 체계 점검
2025-01-22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1일, 관내 초등학교의 방학 중 학생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윤지성 위원장과 이현정 부위원장, 유인호 위원들은 도담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급식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또한, 보람동과 연서면 소재 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재난 대응 체계를 살펴보고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선점을 논의했다.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의 질적 향상을 강조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급식 제공을 위한 현실적인 지원 확대 주문과 화재 및 안전사고 취약 지점에 대한 철저한 사전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을 강조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학교와 교육청의 노고에 감사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