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유통, 정부세종청사점 개장
NH농협은행 입점에 이어 농협 하나로마트 단독 입점
2013-03-19 최온유 기자
농협대전유통(중구 안영동, 대표이사 안종섭)은 올해 2월 1일 정부세종청사 내 입점 판매장 경쟁입찰에서 일반업체(32개)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농산물 등을 판매할 수 있는 마트(2개) 운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입점을 기념하는 개장행사를 3월18일(월)부터 3월29일(금)까지 11일간 진행된다.
이번 개장행사는 전기간에 걸처 제철과일, 채소 등 우수농산물을 하나로클럽 가격으로 대폭할인하여 공급하며 입주공무원들의 편의를 위한 할인행사로 커피류 최고39%, 면류 최고16%, 음료 최고29%, 제지류 최고 55% 등 대표 20개 품목의 파격적인 할인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농협대전유통은 개장 기념 할인행사와 별도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한삼인 농축액(240g),포도원액, 개장 기념 시루떡 증정 등 다양한 경품행사와 증정 행사도 함께 준비했으며 3월18일, 세종청사 1호점 (국토부·환경부동, 53여평), 세종청사 2호점(공정위동, 61여평)개장과 동시에 입주공무원에 대한 본격적인 판매서비스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