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市 직영 육묘장 자체 생산 팬지 3만본

2013-03-20     최온유 기자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오는 22일까지 팬지 3만 본을 식재하여 화사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꽃묘 자체 생산 및 공공근로자를 활용한 식재로 예산을 절감하고 앞으로도 페츄니아, 가자니아, 메리골드 등 계절에 맞는 꽃을 생산하여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헸다.

새봄을 맞이하여 금암동 시 직영 육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팬지 3만본을 시내 주요도로변 화분과 계룡대 제2정문사거리 화단 등에 식재한다.

시가 지난해 10월부터 금암동 시 직영 육묘장에서 육묘해 식재한 꽃은 시민과 계룡시를 찿는 손님들에게 봄을 전하는 향기로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