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설 맞이 행사 진행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설날엔 신세계’를 테마로 고객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한 쇼핑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아동 설맞이 초대전’이 24~30일 4층 뉴트럴존에서 열린다. 인기 아동 브랜드가 설을 맞아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2층 행사장에서는 27일까지 ‘해외 유명 브랜드 특집’이 진행된다. 최대 70% 할인 행사를 가지며 ‘삼성물산 설프라이즈’ 행사도 내달 2일까지 각 층 본매장에서 전개된다.

팝업스토어도 다양하다. 오는 27일부터 2월 13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는 트로피칼 컬러의 잡화 브랜드 ‘산토’가 개발도상국 원주민들의 손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상품을 선보인다. 24일부터 2월 6일까지 5층 베로나 스퀘어에서는 ‘비케이브 스트릿 브랜드 특집전’이 열려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명절 연휴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넌트 시설 쿠폰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입장권 20% 할인, 넥스페리움 입장권 20% 할인, 메가박스 영화 3천원 할인 등 쿠폰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쿠폰 다운로드 방법은 신세계 앱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기분 좋은 연휴의 시작 ‘행운의 2.25초를 잡아라!’ 이벤트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2층 보이드에서 열린다. 2.25초를 정확히 맞춘 고객과 근접하게 맞춘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3번의 기회 중 가장 근접한 등수의 상품을 지급한다. 1등 2.25초를 맞추면 시코르 마스크팩(2매)을, 2등(±0.01초)에게는 F&B 3천원 할인권을, 3등(그 외 전원)은 사탕을 받을 수 있다.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24일부터 27일까지 신세계 신한카드로 명품, 워치, 주얼리 단일 브랜드에서 200만원 이상 구매 시 해당 금액대별로 최대 7% 신백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27일까지 당일 본인 명의의 신세계 제휴카드로 패션/잡화 단일 브랜드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을 최대 7% 증정한다. 브랜드별로 증정 구간이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신세계 앱(APP) FIT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신세계는 설 연휴 기간 중 28일과 29일 휴점한다. 메가박스,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등 일부 임대매장과 엑스포타워 입점 브랜드의 영업시간은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매장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