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농협 ‘대전 최초 NH농협생명 1억원 달성패’ 수상

2025년 대전지역 최초 NH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원 조기 달성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패 시상식진행

2025-01-24     권상재 기자
유성농협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NH농협생명 대전총국(총국장 한은진)은 지난 23일 유성농협(조합장 류광석)에 방문해 2025년 대전지역 최초 NH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을 축하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김영훈 대전본부장, NH농협생명 한은진 대전총국장이 참석하여 유성농협 류광석 조합장에게 ‘2025년 NH농협생명 월납보험료 1억원 달성패’를 전달했다.

유성농협(조합장 류광석)은 2025년 대전 1호 가입에 이어 11영업일만인 1월 16일 대전 최초 1억원 조기 달성하였으며, 이는 전년도보다 10일 앞당겨 달성한 기록이다.

류광석 조합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월납보험료 1억원을 1월에 조기 달성하는 기록을 세워 매우 기쁘다”며 “연초부터 조기추진에 애쓴 직원들과 유성농협을 이용해주신 고객 및 조합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험사업 추진을 통해 연간 손익에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농협중앙회 김영훈 대전본부장은 “유성농협은 류광석 조합장의 추진력을 통해 해마다 성장하는 대전의 대표농협이다”며 “올 한해도 유성농협의 큰 성장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한은진 대전총국장은 “농축협과 농업인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며 “유성농협은 전국적으로도 최고의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이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