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문성동, 설맞이 환경정비 ‘구슬땀’
취약 배출지 쓰레기 수거, 불법 현수막 제거 등
2025-01-24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 천안시 문성동은 지난 23일 설을 맞이해 환경정비를 위한 대청소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문성동 주민자치회 회원과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취약 배출지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 제거 등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청수 문성동장은 “설을 맞아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문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