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케어 요양원·주간보호센터-대덕모범운전자회, "손 맞잡다"
- 대덕구민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대전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예스케어 요양원·주간보호센터(대표 조민)와 대덕모범운전자회(회장 윤상근)가 손을 맞잡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요양원・주간보호센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덕구민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대덕구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특히 ▲시민의 건강향상을 위한 서비스 제공사업 협력 ▲대덕모범운자지회 진흥에 관한 사업 협력 ▲양 기관의 목적 달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1992년 설립된 대덕모범운전자회는 30년 동안 대덕구의 교통 안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교통질서 확립, 교통경찰 보조, 교통사고 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예스케어 요양원·주간보호센터는 24시간 전문적인 간호, 생활 지원, 작업 치료 등을 제공하여 입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종교 활동을 원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일요일 종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스케어 요양원·주간보호센터의 전문성과 대덕모범운전자회의 활발한 활동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대덕모범윤전자회에서는 회장 윤상근, 수석부회장 김경화, 부회장 이기남, 총무부장 홍승택, 홍보부장 최상호, 봉사부장 김성희, 체육부장 김치한, 교양부장 양홍업, 지도2부장 장인길, 지도차장 이보규, 감찰차장 김용삼, 총무차장 한세대, 고문 변영희 등이 참석했다.
예스케어 요양원・주간보호센터는 대표 조민, 부원장 박정모, 행정원장 김기복, 예스케어 주간보호센터 이유진 원장, 하금 이동환 시설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