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우정청, 대전둔산우체국 길거리 환경정비 캠페인 전개

2013-03-21     최온유 기자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재홍)은 21일 오전 8시 우정청·대전둔산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 직원 110여 명이 참여해 꽃샘 추위에도 불구하고 봄맞이 길거리 환경정비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충청우정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길거리 청소 운동을 전개해 쾌적한 도시환경 및 건전한 거리 문화를 조성하고 우체국의 집배네트워크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 행복 전달자로서 지역 주민에게 따스한 이웃과도 같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새봄을 맞이해 전 직원의 녹색생활 실천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사 주변 거리와 주차장에서 담배꽁초, 쓰레기 줍기 등 길거리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