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종교계와‘소통의 만남’
기독교연합회 임원과 대화의 시간 가져
2013-03-21 김거수 기자
이 자리에서 이병후 가양제일교회 목사는“교회위치를 알리는 도로표지판의 설치에 대한 규정이 바뀌어 어려움이 있다”며 일관성 있는 정책운영을 요구했다. 이에 염 시장은 “이는 교회 전체에서 관심이 있는 문제라 종합적으로 파악해 보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는 불교, 천주교 등 주요 종교와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주요시정을 정확히 알리는 한편, 종교계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