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설 명절 이후 무·대파 가격 내림세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이번 주는 얼마유?’(2월 둘째 주)
2025-02-04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지역본부장 장서경)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2월 둘째 주)를 발행하였다.
설 명절이 끝남에 따라 채소류 및 수산물 소비가 줄면서, 무(월동 1개), 파(대파 1kg)는 각각 2주 전보다 9%, 3% 내린 2,900원, 3,600원으로 거래되었고, 물오징어(연근해 냉장 1마리)는 2% 내린 7,660원에 판매되었다.
또한, 과일류 소비가 둔화되면서 사과(부사 10개)와 배(신고 10개)는 각각 50,000원, 53,700원으로 2주 전과 동일한 가격으로 거래되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합리적인 소비자 구매 편의를 위해 농수산물 가격정보, 제철 농수산물과 알뜰장보기 정보를 KAMIS 홈페이지(https://www.kamis.or.kr)를 통해 제공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