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IoT COSS 서포터즈 1기 활동 '성료'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는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제1기 IoT COSS 서포터즈 코사인’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첫 출범한 서포터즈는 6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홍보 활동을 통해 사물인터넷 관련 정보와 교육과정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재학생들에게 공유하며 참여율을 높이고 사업단의 대내외적 인지도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류아영(뷰티디자인학과 4학년), 염지호(빅데이터인공지능학과 3학년), 조선주(컴퓨터공학과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참관 후기 작성, 교육과정 홍보, IoT 관련 정보 제공 등 여러 활동을 통해 혁신융합대학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서포터즈 활동 보고와 제2기 운영계획 안내, 참가자들의 소감 발표 및 개선 방안 논의가 이어진 후,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참가자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되며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

홍용근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사업단장은 “서포터즈가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며 “앞으로 출범할 2기 서포터즈는 1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활동을 통해 대학과 구성원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