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완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2013-03-25 김거수 기자
공천과정의 수순을 마친 만큼, 이번 개소식을 통해 지역민들께 더 가까이 가는 교두보가 마련되었다. 수 많은 지지자들이 개소식에 몰려와 근처 주차장까지 긴급 확보하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사무소에 들어오지 못한 수 많은 지지자들이 거리를 메울 정도였다.
재선거인 만큼, 조용하게 그리고 겸손하게 선거전에 임하겠다는 것이 이완구 예비후보 선거캠프의 지론이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중앙당 인사들과 비중있는 정치인들의 개소식 방문을 정중하게 사양했다. 지역민을 중심으로 개소식을 간소하게 치르겠다는 것이 원래의 취지였지만, 수많은 유력인사들이 직접 방문해 주었다.
공천 유력 대상자인 탓에, 지역에서 터무니없는 소문과 음해성 공격이 수시로 감지되고 있다. 선거에서 진실은 곧, 가장 강력한 무기다.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진실을 앞세워 당당하게 선거에 임하겠다.
부여·청양 지역은 “큰 인물과 큰 정치”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부풀어 있다. “큰 정치를 펼칠 큰 인물”로 이완구 예비후보를 따라 잡을 상대가 없다는 것이 지역민의 중론이며, 이런 객관적 분석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이완구 예비후보는 재선 국회의원과 충남 도지사로서의 소중한 경험을 고향을 위해 다 쏟아 낼 것이다.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지역민의 뜻을 가슴에 담고, 귀를 열고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이완구 예비후보의 각오와 다짐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