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어촌公, 신입사원 홍보역량 및 전화친절교육

2013-03-25     최온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완진)는 25일 오전 10시 본부 대강당실에서 본부 및 지사 신입사원 5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역량 및 전화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 역량 및 전화친절교육은 신입사원과 직원들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여 초기의 위기관리 대처능력을 높이고 전화 친절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충남지역본부 최형순 홍보과장은 ‘명성을 쌓는데는 20년이 걸리지만 그것을 망치는 데는 5분밖에 걸리지 않는 다’는 「워렌버핏」의 명언을 인용하며 초기대응에서부터 종료까지 홍보마인드에 대한 맞춤형 특강을 실시했다.
아울러, "전화통화는 상대방 얼굴을 보면서 나누는 대화와 달라 조금만 실수를 해도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항상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친절한 응대를 위해서는 전화 응대 시 친절을 생활화하고, 고객을 직접 대면 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완진 본부장은 "홍보역량 및 전화 친절은 직장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중요한 능력들 중에 하나인 만큼 긍정적인 홍보 마인드로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