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 학생 205명에 ‘우수인재 혁신장학금’ 지급

2025-02-06     이성현 기자
배재대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우수인재 혁신장학금‧마이크로디그리 이수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IT경영정보학과, 건축학과, 게임공학전공, 정보보안전공, 아트앤웹툰학부 재학생 중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교육과정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205명을 선발해 총 69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업단은 첨단분야 혁신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컨소시엄 공유 교육 프로그램인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을 혁신 인재로 키워냈다. 참여 학생들은 AR‧VR을 활용한 실감미디어 분야와 첨단분야 기술 융합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다.

학생들은 마이크로디그리 이수증과 함께 장학금을 받으며 학업과 진로에 대한 지원을 받았다. 학생들은 지원을 통해 미래에 책임 있고 혁신적인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병엽 사업단장은 “참여 학생들이 앞으로 더 좋은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활동을 통해 실감미디어 분야 인재가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도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첨단분야 신기술 핵심 분야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이크로디그리 공유 교육과정 설계와 첨단장비를 구축한 실습 공간인 X-Space를 구축해 핵심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