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함께사는 세상을 위해 2013-03-25 최온유 기자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5일 오전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아이쓰리시스템(주)(대표 정 한)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지정기탁 받았다. 아이쓰리시스템(주)는 유성구 장동에 위치한 업체로 적외선 센서, X-Ray 센서 등을 개발하는 기업이며 오늘 기탁한 후원금은 앞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개월 동안 관내 5가정 자녀에게 월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