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 전화친절 교육 시행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고 전화 친절도 향상 앞장서 줄 것

2013-03-26     최온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원장 김태웅)은 26일 오후 3시30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역본부 고객만족 담당자 농지은행팀 최형순 강사를 초빙해 '전화친절 교육'을 시행했다.

최형순 강사는 첫인사부터 종료시점까지 성실하고 충실한 답변과 말을 자르지 않고 끝까지 경청하며 경어를 사용하는 등 고객의 입장에서 친절한 응대할 수 있을까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전화통화는 상대방 얼굴을 보면서 나누는 대화와 달라 조그마한 실수를 해도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하므로 평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전화 친절도 향상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강조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고객과의 막힘없는 소통, 발로 뛰고 함께 고민하는 현장경영을 실천하며 직원들의 전화친절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 직원의 친절성·성실성, 응대 태도, 종료인사 등의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김태웅 원장은 "서비스란 2등이 아니라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 해야 하는 만큼,전화응대시 전화 친절을 생활화 하여 더욱 빠르고 친절하게 업무수행을 생활화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