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케어 요양원·주간보호센터 - 대전시립제1노인전문병원 '맞손'

- 대전시민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2025-02-13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대전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예스케어 요양원·주간보호센터(대표 조민)와 (의)밝은마음의료재단 대전광역시립제1노인전문병원(이사장 염진호)가 손을 맞잡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요양원・주간보호센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전시민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기관에 소속된 임직원과 그 직계가족 및 병원환자에 대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상호 협력에 나선다.

특히, ▲양 기관교류로 상호 공동의 편의와 이익 증진 노력 ▲환자 및 임직원과 직게가족의 진료의 편의 제공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지원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시립제1노인병원은 행복한 삶과 감동이 있는 병원으로 환자, 노인복지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치매전문장비를 갖춰 대전지역 치매환자와 노인성질환자 전문병원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예스케어 요양원·주간보호센터는 24시간 전문적인 간호, 생활 지원, 작업 치료 등을 제공하여 입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종교 활동을 원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일요일 종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스케어 요양원·주간보호센터의 전문성과 (의)밝은마음의료재단 대전광역시립제1노인전문병원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대전시립제1노인병원 행정부장 김영모, 사화사업실 김진선 계장. 김선예 주임 등이 참석했다.

예스케어 요양원・주간보호센터는 대표 조민, 예스케어 주간보호센터 이유진 원장, 정명경 사무국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