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과 팔, 어깨선을 아름답게…
가슴펴기 자세
윤세영의 생활요가 20
2006-05-27 홍세희 기자
윤세영의 생활요가 20
시사포유 인터넷 뉴스사이트인 충청뉴스(www.ccnnews.co.kr)는
주말 웰빙라이프 코너에 금원요가 윤세영 원장의
지도로 생활요가 코너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의 : 금원요가
042-483-7856
어깨가 굳어지고 등이 넓어지며 팔의 선이 자연스럽지 못한 데는 그 쓰임에 원인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목에서 어깨, 팔까지 에너지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노폐물이 누적되면서 어깨주변과 등에 점점 군살이 형성된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요가의 동작으로 가슴을 펴고 두 팔을 뒤쪽으로 이동시키는 가슴펴기 자세가 있다. 이 자세는 늑골과 견갑골, 어깨관절 및 척추를 풀어주는 상체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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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범 /
김인순 1. 무릎을 꿇고 앉아 등을 바르게 펴준다. 2. 등 뒤로 두 팔을 보내 손을 깍지 끼어 잡은 다음 가슴을 활짝 열어준다. 3. 팔을 조금씩 조금씩 위아래로 움직여서 가볍게 접근한 다음 숨을 깊이 들이마시면서 가슴을 한 번 더 열고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상체를 앞으로 구부린다. 4. 이마를 바닥에 댄 채 깍지낀 두 팔을 최대한 위로 올리고 이 자세를 10∼20초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호흡한다. 다시 숨을 들이쉬면서 상체를 일으키고 내쉬면서 긴장을 풀어준다. | ||
효과
☞ 팔, 어깨, 등부위
군살 제거
☞ 손저림, 오십견, 목디스크, 중풍, 고혈압 예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