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기술본부, 설계진단 기술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기술발전방안 의견발표 및 본부 중장기 발전 토론
2013-03-29 최온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본부장 안치호)에서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두드림(Do-Dream) DAY로 정하고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9일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속팀장이 올해 팀 운영방향과 추진계획을 설명하면서 팀원들과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설계진단 제1차 기술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여 기술발전방안 의견발표 및 본부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을 실시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설계 전문화를 위한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 특성화된 안전진단기술 경쟁력 강화, 기술력 향상을 위한 기술정보 강화방안 등 기술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서로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기술본부는 매월 “두드림(Do-Dream)데이”에 외부인사 특강 및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직원 상호간 신뢰와 협력의 조직문화 활성화에 힘씀으로써 주된 업무인 조사설계와 정밀안전진단의 우수한 품질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