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 ‘최고 등급’..2년 연속

예산·회계 관리 정책 활용 노력 등 인정

2025-02-18     박동혁 기자
독립기념관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독립기념관은 행정안전부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 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 등급(우수)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2년 연속 달성이다.

이번 점검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 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지표를 평가했다.

독립기념관은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공행정(국고보조금) 데이터 분석을 통한 예산·회계 관리 정책 활용 노력과 임직원 대상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 강화 교육의 높은 참여도를 인정받았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기관 보유 데이터를 분석·활용해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겠다”며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을 강화하고,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