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상반기 문화예술·창의체험 프로그램 운영

2025-02-20     이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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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는 유·초등학생의 특기적성 계발 및 창의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상반기 문화예술‧창의체험 프로그램을 3월부터 5월까지 2기에 걸쳐 총 57강좌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질문이 즐거운 그림책 하브루타, 바이올린 교실, 키즈 놀이체육, 동화로 배우는 디지털 안전 지킴이 등 다양한 문화예술과 메타버스 분야의 강좌로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강좌별 운영 대상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https://dsecc.djsch.kr)에서 확인 가능하며, 1기 수강생은 2월 19일부터 강좌별 추첨으로 모집한다.

 엄기표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유·초등학생의 통합적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