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대전시와 고향사랑기부 현장 캠페인
대전시 농특산물 답례품 홍보와 우리쌀로 만든 성심당 빵 제공
2025-02-25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와 대전시는 25일 농협중앙회 본관1층 로비에서 대전시 고향사랑기부 임직원 현장 참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대전시 고향사랑기부 담당부서 공무원들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본부장 김영훈), NH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황진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대전지역본부(위원장 권희근) 등 대전농협과 대전출신 본부 임직원 등이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대전시 기부 캠페인을 적극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 부스 현장에서 대전시에 기부를 한 임직원들에게 대전시 답례품인 옥토진미 쌀과 쌀로 만든 성심당 빵을 이벤트 상품으로 추가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영훈 본부장은 “밥맛이 뛰어나고 품질이 우수한 대전지역 쌀 소비촉진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고,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 답례품 증정(기부금액의 30%상당), 지역경제활성화 등 1석3조의 혜택을 받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전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