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행정복지위원회 위원,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 약속
-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조례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 불확실한 시대, 시민 삶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노력 지속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 김충식)는 제97회 임시회 의정브리핑을 통해 "3월 5일~19일 기간 중 3월 12일 회의를 개최하여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조례안을 심사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충식 위원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시대에 시민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세심하게 살피고,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정책 제언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시민 여러분께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항상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정복지위원회 소관 의원발의 주요 조례안은 김현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으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해 계획 수립, 교육 실시, 협력체계 구축 등의 사항을 규정하여, 시민의 가치있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하였다.
두 번째, 이순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안」으로 박물관 및 미술관의 진흥을 위해 진흥계획의 수립, 경비 지원, 진흥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시민의 문화향유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세 번째, 김현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 청소년활동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청소년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청소년의 날을 지정하고, 청소년의 날 기념 사업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