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청년센터 청년모아, '대전사랑메세나'와 청년 생필품 지원 ‘맞손’
중구지역 청년에게 생필품과 의료품 지원
2025-03-04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청년 플랫폼' 대전 중구 청년센터 청년모아(센터장 김상기)는 4일 비영리민간단체 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와 청년 생필품 및 의료품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구지역 청년에게 생필품과 의료품을 지원하는 한편,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콘텐츠 개발과 협력 활동 등에 함께하기로 했다.
김상기 센터장은 "지역 청년의 건강을 위해 더 세심한 노력과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혁 대표는 "두 기관의 업무협약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