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 후원회 결성
최대 약 1억 1300만 원 모금 가능 “시민과 다시 뛰는 아산 만들 것”
2025-03-04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내달 2일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예비후보가 4일 후원회를 결성했다.
예비후보로 등록한 입후보자는 후원회를 통해 최대 약 1억 1300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개별 후원인은 연간 2000만 원까지, 후원회 1곳에는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1회 10만 원 이하, 연간 120만 원 이하는 익명 기부도 가능하다.
단, 외국인과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
오 예비후보는 “이번에 당선된 시장은 선거 다음날 즉시 업무에 착수해야 한다”며 “적응할 시간과 연습이 필요 없는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제게 힘을 실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