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금년도 충남지역 사업추진 현황 점검
농어촌 살리기 위한 신규사업 개척 등 추가 예산확보 총력
2013-04-08 최온유 기자
박완진 본부장은 신정부 국정과제중 농업분야가 14개 과제이므로 농어촌을 살리기 위한 신규사업 개척과 타부서 사업수주, 지방비 등 추가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영농철을 맞이하여 저수량 확보, 용․배수로 준설, 유지 관리 공사 조기 준공으로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농업용수 공급 준비 및 용배수로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공직자로서 출퇴근 시간엄수, 사행성 오락 금지 등 임기 내내 공직 기강 확립과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비상연락망 체계를 유지 해줄 것"을 요청 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금년도 예산 6%, 내년도 예산 18% 감소가 예상 됨에따라 전부서가 신규사업 개척을 위하여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고, 소모성 비용 10% 줄이기로 건강한 공사 재무구조 만들기 '예산 다이어트 운동'을 전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