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공주지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2025-03-05     조홍기 기자
위험지역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지사장 박재근)는 해빙기를 맞아 관내 저수지 및 농업생산기반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예찰활동을 펼쳤다.

해빙기에는 얼었던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붕괴·전도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며, 약해진 빙판 위에서 얼음 낚시나 빙상놀이를 하면 사고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공주지사는 자체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저수지와 급경사지 등의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위험지역 출입을 제한하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위험요소를

공주지사 관계자는“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농업생산기반시설물의 안전대책시설 확충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