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ESG 경영, 동반자와 함께 안전보건 실천 박차

LH,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 개최... ESG 경영 선도 LH, 자회사, 현장 근로자, 둔산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보건 강화 선제적 해빙기 안전점검과 함께 국민안심 LH 구현을 위한 예방안전 강조

2025-03-06     최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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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치훈)는 6일 대전시 둔산동 소재 LH 대전충남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는 2025년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LH 안전·품질 최우선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사업장 내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본부 소속 직원을 포함해, LH 본사 안전총괄 및 LH 건설현장 근로자, 임대주택 시설 유지보수업체 및 임대단지 관리소, 관할 소방서 등 약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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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화재안전 컨설팅(둔산소방서) △2025년 LH 안전보건방침 안내(LH 안전기획처) △안전·품질 경영방침 공유(LH 대전충남 안전관리단) △현장 애로·건의사항 청취 △안전 성실이행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건설현장 안전문화행사 개최, 동절기 임대주택 화재예방 및 동파방지 점검, 해빙기 안전점검 등 다양한 안전관리 노력에 집중해 왔으며,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한 전사적 ESG 경영방침을 적극 선도해 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양치훈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LH, 자회사, 현장근로자, 입주자, 대전충남시민 그리고 나아가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안전보건을 실천, ESG 경영의 주춧돌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