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올바른 식품 유통 문화 정립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 위촉, 임무와 활동요령 교육

2013-04-10     최온유 기자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올바른 식품 유통 문화 정립을 위해 10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감시원의 임무와 활동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은 앞으로 2년간 유통업체, 일반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유통식품 표시 기준, 허위표시.과대광고에 대한 집중 지도와 학교 주변 어린이 먹거리 취급 업소에 대한 현장 지도 계몽활동 등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