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용 서구청장, 생태하천 Fish-Way 복원사업 현장방문

주민의견 청취 및 관계자 격려.주민 욕구 최대 반영할 것

2013-04-10     최온유 기자

박환용 대전광역시 서구청장은 지난 10일 기성중학교에서 개최한 서구 매노․장안천 일원 ‘생태하천 Fish-Way 복원사업’ 사업설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환용 서구청장은 “주민들의 기대 욕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국내 명품 Eco-Healing 생태하천․습지를 조성해 주민에게 자연과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생태하천 Fish-Way 복원사업은 서구가 2012년도 4월 환경부 주관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신청, 총사업비 2,500백만원을 들여 기성동 매노천과 장안천 일원의 하천 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