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신세계에 대전 꽃 조형물..."봄이 왔어요"

2025-03-10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대형 꽃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 신춘 전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봄의 싱그러움을 알리고 있다.

대전신세계는 다음달 24일까지 '블루밍 플레이리스트(BLOOMING PLAYLIST)' 봄 캠페인을 열고 봄 맞이 전시와 미디어아트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봄이 주는 아름다움을 탐미할 수 있도록 2층에 대형 봄꽃(작약) 조형물을 연출하고 보이스 오브 스프링(Voice of Spring, 빈 필 하모닉&빌리 보스코프스키) 등 봄을 연상케하는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봄 맞이 전시도 열리고 있다. 내달 20일까지 대전신세계갤러리에서는 동식물과의 교감을 표현한 'Together! 슬기로운 반려생활' 전시가 펼쳐진다. 가울, 김서울, 드로잉메리 등 10명의 작가가 봄 일상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풍경과 함께하는 반려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전시이벤트로는 나만의 반려 친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페이퍼토이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