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안전하고 촘촘한 토요늘봄교실 운영
2025-03-13 권상재 기자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은 오는 15일부터 학교와 지역기관과의 유기적 협력과 연계를 통한 돌봄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2025년 토요늘봄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토요늘봄교실은 교육원의 인근 학교인 신계초등학교와 신흥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실험 ▲클레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촘촘하고 안전한 토요늘봄교실 운영과 귀가를 위해 보조강사를 채용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병묵 원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토요늘봄교실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하게 토요늘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