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윤 대통령 구속 촉구 현수막

2025-03-13     성희제 기자
훼손된

[충청뉴스 성희제 기자]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

대전 유성구 구암역 앞에 걸린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의 윤 대통령 구속 촉구 현수막이 누군가에 의해 찢겨.

황 의원 명의의 이 현수막에는 ‘윤석열이 있어야 할 곳은 감옥, 법원은 직권 구속하라!’는 문구가 담겨.

현수막 훼손을 발견한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13일 즉각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용의자 파악에 나서.

현수막 훼손은 자칫 재물손괴 혐의를 받을 수 있고, 특히 선거현수막의 경우 임의 철거시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어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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