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섭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근로자 안전관리에 최선”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김효섭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상반기 정기보수를 맞아 직접 생활자원처리장 현장을 점검했다.

14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정기보수는 연중 상시 가동하는 생활자원처리장 소각시설 내 각종 설비를 점검·보수하기 위해 추진했다. 지난 3일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김효섭 이사장은 직접 작업 환경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정기보수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정기보수 기간에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 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시행하겠다”며 “시설물 사전점검을 강화해 근로자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