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 '신나는 박물관학교' 운영 계획
옛 교실 활성화 및 창의.인성교육 지원 강화 위해
2013-04-15 최온유 기자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이연하)은 ‘옛 교실’ 활성화 및 창의․인성체험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신나는 박물관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추억의 ‘옛 교실’ 체험장 조성으로 학생․학부모 및 일반인이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전시․체험장 운영과, 다양한 소재에 의한 옛 교실 및 전통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신청 받아 1~2회씩 운영하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학생(가족) 및 일반인(단체) 10인 이상일 경우 가능하며,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옛 교실 체험과 전통공예 체험을 통해 참가자간 유대 강화와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의한 삶의 질 향상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체험재료는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우수 후기 홈페이지 등록 가족에게는 연말 인기 공예체험 재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