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2025년 제1회 적극행정 직원 교육’ 개최
공무원 대상 AI 실습 교육 진행
2025-03-19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대전 동구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2025년 제1회 적극행정 직원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의 개념과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공공업무 혁신을 위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알기 쉬운 AI 이야기’를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직원들이 AI 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ChatGPT ▲젠스파크 등 대화형 AI의 핵심 개념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클로바노트 ▲에이닷 등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AI 기술의 실무 적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적극행정 및 혁신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생성형 AI는 공공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AI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행정업무에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