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용산동 상가건물 공사장 타워크레인 쓰러져

2025-03-25     김윤아 기자

[충청뉴스 김윤아 기자] 대전 유성구 용산동 상가 공사현장에서 강풍으로 인해 타워크레인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타워크레인이

25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7분쯤 유성구 용산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쓰러져 도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1명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전소방은 차량 등 장비 9대와 구조대 등 인원 19명을 투입해 수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