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추적인 역할 수행

- 장애인 취업상담 및 알선사업(사업명:천안시 맞춤형 장애인 취업지원프로그램 ‘내 일을 누리다’)에 선정

2025-03-27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허성희)은 2025년 천안시(시장 박상돈)에서 공모하는 장애인 취업상담 및 알선사업(사업명:천안시 맞춤형 장애인 취업지원프로그램 ‘내 일을 누리다’)에 선정되었다.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허성희 관장은 26일 “직업이란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한 기본 요소라고 생각이 되며, 천안시 장애인복지정책과(과장 이인복)에서 지역 내 장애인들의 취업상담 및 알선사업에 열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만큼 우리 복지관에서도 천안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25년 3월 22일 취업장애인들의 취업유지를 위한 교육을 시작으로 구직프로그램, 현장맞춤훈련, 취업 유지 프로그램, 사업체 지원 프로그램,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 천안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취업과 취업 유지를 위한 프로그램이 1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취업유지교육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의 현장훈련, 취업알선, 취업 후 적응지도 등의 직업재활 사업을 하고 있다.

취업지원을 희망하는 장애인, 구인사업체의 자세한 내용은 능력개발지원팀(070-7700-486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