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기술인회, 임직원 간 소통 강화
2025-03-28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산림기술인회가 임직원 간 소통 강화에 나섰다.
28일 기술인회에 따르면 조직 내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직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임직원 간 소통을 통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업무 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영문 회장, 배상원 교육원장, 박병수 연구원장, 마상규 자문단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들과 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산림기술연구원 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의 업무 현황 공유를 통해 부서 간 이해도를 높였으며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미래 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배상원 교육원장과 박병수 연구원장은 “항상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가 직원들 간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영문 회장은 “본회와 교육원, 연구원의 동반 발전과 함께 직원들의 개인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조직 내 애로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