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 효문화마을 시설개선공사 현장 방문
관계자 격려…효월드.효 세미나실 등 가족소통공간 준공
2013-04-23 최온유 기자
대전시 중구 박용갑청장은 22일, 효문화마을 시설개선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철저한 공사를 당부했다.
효문화마을 재창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효문화마을 시설개선공사는 지난 15일부터 시작하여 8월 중순까지 130일 공정으로 추진되며, 현재 공사장 안전막 설치와 사무실, 객실, 취미교실 리모델링을 위한 벽체 철거 공정 중에 있다.
오는 8월에 공사가 완료되면, 지하1층에 효 홍보관을 조성하여 '효월드'를 찾는 내방객에게 효에 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상1층에는 효 교육을 위한 세미나실과 효를 경험을 할 수 있는 효 체험실이 조성된다.
지상 3층에는 가족실을 만들어 숙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는 공간을 조성하는 등 층별 시설의 목적성과 기능이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