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예비 창업자 제작 지원사업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콘텐츠 분야 창업 지원사업인 ‘2025 대전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예비 창업자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참여자를 4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콘텐츠 예비 창업자 제작 지원사업은 지역 내 창업자 발굴하고 시장성 있는 콘텐츠 아이디어의 사업화 기회를 제공과 1:1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예비 창업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대전콘텐츠코리아랩 회원이어야 하며 지원받을 시 2개월 이내 콘텐츠 분야로 창업해야 한다.

선정된 예비 창업자 중 높은 점수로 평가를 통과한 2팀을 대상으로 대전콘텐츠코리아랩 입주 공간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콘텐츠코리아랩(www.diciackl.or.kr), e나라도움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신청접수는 오직 e나라도움 홈페이지(www.gosim.go.kr)에서만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42-867-9883)로 문의하면 된다.

진흥원 이은학 원장은 “콘텐츠산업 예비창업자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콘텐츠창업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창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