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핫도그, ‘대전 야구장 필수 간식’ 인기몰이

[충청뉴스 대전 = 조홍기 기자] 명랑핫도그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야구장 내 먹거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8일부터 열린 홈 개막 3연전은 모두 매진을 기록할 만큼 관중들이 몰렸다. 여기에 간편한 먹거리로 최적화되어 있는 명랑핫도그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경기의 흥미진진한 순간을 즐기면서도 간편하게 한 손으로 먹을 수 있는 핫도그를 찾았고, SNS에서는 ‘야구장 필수 간식’이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인증샷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명랑핫도그 관계자는 "야구 팬들의 열정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경기장과 같은 다양한 공간에서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