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대호환경사업소, 외부 강사 초빙 특강 실시

고객과 올바른 소통 위한 실습 위주 서비스 교육

2013-04-24     최온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대호환경사업소(소장 김병찬)는 24일 오전 사업소 회의실에서 외부 강사를 초빙해 고객감동 고객친절 전화응대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충남지역본부 최형순 홍보과장은 특강을 통해 "고객이 요구하는 친절의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로 무조건적인 친절과 웃음보다는 몸에 밴 친절과 효과적인 대응스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친절서비스 마인드 갖기, 고객의 마음 들여다보기, 고객을 배려하는 응대기법, 전화응대 태도 등 고객과의 올바른 소통에 대한 실습을 위주로 특강이 이뤄졌다.

이날 교육 참석자들은 "고객중심의 새 행정 패러다임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친절과 정성으로 고객의 전화에 응대 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찬 소장은 "고객에 대한 친절 서비스는 모든 직원이 고객을 진심으로 내 가족처럼 대할 때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 된다"며 "매사에 고객의 뜻을 헤아려 친절한 전화응대 자세를 갖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