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기술본부, 무료급식소 방문 봉사활동

2013-04-25     최온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기술본부(본부장 안치호)는 25일 대전의 무료급식소(성모의집)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나누며 사랑을 실천하고자 빗방울이 떨어지는 궂은 날씨에도 땀 흘리며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기술본부는 2007년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무료급식소 봉사활동을 시작해왔으며, 안치호 기술본부장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