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숲체원, 액티브 시니어 8주 건강 챌린지
유성구 평생학습원과 연계한 시니어웰라이프 프로그램 운영
2025-04-03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3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액티브 시니어를 대상으로 “액티브 시니어! 8주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액티브 시니어 40명을 대상으로 4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되며, 건강 및 활력 증진을 위한 신체 이완 프로그램과 신체 변화 인식 및 성취감을 통한 지속적인 운동 동기부여 활동으로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숲체험은 신체 건강을 증진하고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다”라며, 더 많은 국민이 산림복지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